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갑희 발피스 (문단 편집) == 개악 == 그러나 이 작품은 '''결국 망했다.''' 전작 발더 헤드 발매로부터 고작 5달밖에 되지 않은 시기에 출시된 탓에 온갖 문제점이 널려있는데, 아무리 쳐봐야 미니게임 수준의 분량이라 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하게 낮은 볼륨에 플레이어 6명의 시나리오는 흑막과 가장 연관이 있는 바네사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다양성이 지나치게 없어 6명으로 나눈게 의미가 있나 싶은 거기서 거기인 개그로 점철된 시나리오, 플레이어의 근성을 파탄내주는 후반부 난이도, 엔딩을 보고난 뒤 남는 자금으로 '''지금까지 본 CG를 돈주고 사야''' 갤러리 모드에 등록된다는 해괴한 CG수집 시스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망작취급을 받는다. 여기에 회차 시스템까지 적용시켜 가뜩이나 높은 난이도도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1회차에서만 해도 [[샌드백]]인 적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기술, HP가 추가되어 보스급으로 강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난이도가 높아진 이유는 화폐의 인플레이션 문제가 가장 크다. 이 게임의 플레이는 7일이란 기간동안 연습전으로 자금을 끌어모은 뒤 무기와 기체 개조를 통해 본선에서 붙을 상대와 대적할만한 수준으로 성장해 나가는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지만 1일에 행동 하나만이 가능하게 제한이 되어 있는데다 연습전으로 얻는 자금도 기체를 강하게 개조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그에 비해 적들은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일방적으로 강해지기에 이로 인해 자연스레 플레이어 입장에서 살인적인 난이도가 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쥬얼 한글판에서는 2회차 무기 연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다회차 플레이 난이도가 더욱더 올랐다.] 만약 일방적으로 강해지는 적들을 근성을 가지고 어찌어찌 상대하더라도 최종보스인 네메스와 커넥터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면 그대로 진행이 막혀버릴 정도다. 실제로 치트 등으로 기체 풀 강화와 자금 걱정이 없는 환경을 조성한 후 게임을 할 시 근성을 파괴시켜주었던 살인적인 난이도가 평균적으로 재밌게 할 만한 난이도로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가 있다. 결국 이 작품이 망하는 바람에 GIGA는 다음 작품인 [[발드 뷸렛]]을 저예산으로 제작해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